[원단]기초 섬유지식

안녕하세요, 티집입니다.

제가 처음 자체 제작에 도전하는 분들을 쭉 지켜보면서 두 가지 공통점을 발견한 게 있어요.


첫 번째, '원단이 제일 어렵다'라는 반응. 어떤 소재를 써야 좋을지 모르겠고,뭐가 좋은 원단인지 잘 모르겠다는 이야기.

두 번째. 샘플이 내가 상상한 것과 다른 느낌으로 나왔는데... 어떻게 수정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거예요.

 

경력 있는 디자이너 분들이 아닌 경우, 신기하게도 다들 비슷한 경험을 해요. 어떻게 하면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처음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이 알아두면 좋을 원단 정보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소재를 모르면 제작할 수 있는 디자인이 한정되지만, 알면 샘플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기가 쉬워지죠.

원재료를 알아야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는 것처럼 원단의 특성을 알아야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여러 권의 책에서 알짜배기 내용들을 모아서 같이 공부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

 


 

 

섬유로 실을 뽑고, 원단을 만들어서, 옷을 만들죠!

그래서 맨 처음에는 섬유 쪽을 파볼 거예요.

 

섬유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섬유와 인공적으로 만든 인조섬유로 나눌 수 있어요. 책마다 나누는 기준이 조금씩 다르게 써있었는데, 재생섬유는 천연섬유 중에서 길이가 너무 짧아 사용하기 부적당한것을 화학변화를 거쳐서 섬유로 만든 고분자물질로 변화된 섬유를 말해요.


그래서 저는 재생섬유를 가운데 두고 천연섬유, 재생섬유, 합성섬유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눠봤어요 !

천연섬유도 사실 식물, 동물, 광물 세 가지로 나뉘거든요. 그런데 광물성섬유는 현재 잘 쓰지 않아요.

그래서 제작자가 정말 꼭 알아야 할 기초 내용만 추려서 도표로 정리해봤습니다.

 

9가지 섬유를 정리해 볼 거예요.

 

1. 면

2. 마

3. 견

4. 모

5. 레이온

6. 나일론

7. 폴리에스터

8. 아크릴

9. 폴리우레탄

 


우리가 케어라벨에 넣을 때 보면 면 80% 폴리 20% 이런 식으로 성분을 넣잖아요. 위의 9가지가 많이 쓰는 핵심 섬유들이거든요. 도표의 내용은 외워두는 게 좋아요. 그래야 머릿속에서도 정리가 되거든요. 인쇄해서 칸을 채워보거나 화면을 보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빈칸용으로도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이제 하나씩같이 공부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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